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 구매 3년 차 사용후기

파세코 창문형에어컨3 구매하여 사용한지 3년 차입니다.  매년 작은방에 창틀에 설치했다가 가을에는 떼어서 따로 보관합니다.  왜냐하면 창문을 개방하기가 불편한 점이 있어서 매년 여름에 설치를 합니다. 

창문형 에어컨 설치가 쉽다.

설치하는 방법이 너무 쉽고 간단하고 5분이면 설치가 끝나고 떼어낼 때도 나사만 몇 개 풀어주면 쉽게 탈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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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존에 조립해놓은 거치대를 창문에 끼우고 위아래 고정 나사 4개를 체결하면 거치대 설치가 끝이고 본체는 거치대에 올려서 끼워 넣고 상단에 고정 나사 하나 조이면 설치 끝입니다.

일반 에어컨보다 전기료가 싸다.

제가 구매한 파세코 창문형에어컨3는 소비전력이 660w라서 일반 에어컨 전기료 보다 적게 듭니다.  

구체적인 전기료계산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여름철 창문형 에어컨3 파세코 설치방법 및 한달 전기료 계산

창문형 에어컨 소음

소음은 당연히 일반 에어컨 보다 소음이 크건 사실입니다.  저의 경우 소음이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아 별 탈 없이 사용하지만 소음에 예민한 분들은 구매 후 후회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올해 출시한 파세코 프리미엄 제품은 34.3db 기존 제품보다 조용하다고 합니다. 

와이드 냉방으로 시원하게

에어컨을 켜자마자 순식간에 시원해지는 와이드 냉방능력을 갖춘 에어컨입니다.  작은방이 6평이 안되지만 열대야에서도 시원하게 잘 때도 켜고 잡니다.

제습기능이 좋습니다.

일반 에어컨도 제습기능을 많이 사용하지만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도 제습기능을 많이 사용합니다.  일단 비가 오거나 습하다고 생각이 들면 제습 기능으로 전환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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